예창패, 초창패, 창업사관학교 등의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외주 제작할 때 주의할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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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창업 패키지, 초기 창업 패키지, 창업사관학교 등의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들이 있습니다. 1인 창업 또는 비 IT 출신 창업자에게 단비 같은 제도입니다. 정부 지원 사업만의 특성 때문에 서비스 제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누구라도 주변에서 흔하게 제작 실패담을 들어 봤을 것입니다. 새로운 서비스가 많이 제작되고 시장에 나와야 세상도 바뀌고, 내 삶도 바뀌는데 제작비 지원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 서비스 오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회적 손실입니다. 10년 전에 들었던 실패담을 2023년에도 들어야 한다니..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할 때 주의할 점과 정부 지원 사업이기에 더 조심해야 할 외주 제작 특성을 알려드리려 합니다. 서비스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 온라인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3가지가 있습니다. ①팀 빌딩(공동창업), ②채용(직원), ③외주(프리랜서 또는 에이전시) ①팀 빌딩(공동창업) 팀 빌딩은 가장 어려운 방법입니다. 같이 할 수 있는 IT 현업이 주변에 있어야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 공감하며 각자의 발을 묶고 뛰는 2인 3각 같아서 의견이 다를 때 팀이 쉽게 깨집니다. ②채용(직원) 비용이 많이 듭니다. 좋은 인재를 선별할 수 있어야 하며 서비스가 만들어질 때까지 매월 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. 근로를 위한 공간과 장비,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야 합니다. 서비스 제작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. ③외주(프리랜서 또는 에이전시) 국내 온라인 서비스의 대부분은 외주로 제작됩니다. 외주의 장점은 만들기로 한 서비스를 정해진 금액으로 일정 기간 내 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모든 제작의 경우 서비스 제작이 제대로 안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.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작업자가 잘 만들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잘못된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가의 관리 문제입니다. 약속 장소까지 가는 시간이 1시간이라 1시간 30분 전에 출발했는데 탄 차...